권천년 사장 ‘키맨’ 비전 워크숍서 강조

분야별 대표로 선발된 직원들이 워크숍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 같이 천하제일사료의 상징인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분야별 대표로 선발된 직원들이 워크숍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 같이 천하제일사료의 상징인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임원 비전 워크숍에 이어 키맨(KEY MAN) 비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각 분야 핵심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비전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진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천하제일사료의 방향성을 모든 임직원들이 논의하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5월에 개최한 임원 비전 워크숍에 이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총 30여명의 키맨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키맨은 조직에서 문제 해결이나 의사 결정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키맨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MZ세대를 포함해 사업부 등 각자 분야에서 대표로 선별한 인재들로 구성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치관 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천하제일사료의 사명과 비전, 핵심가치를 함께 논의·설계해 나가는 과정들로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가 세상에 공유하는 가치, 도전적이고 가슴 뛰는 미래, 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과 원칙에 대해 논의했다. 키맨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의견 공유 속에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때,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의견과 생각들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개인들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조직의 시너지로 만들어, 고객 가치 창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키맨 비전 워크숍을 통해 우리 모두가 같은 결의 생각과 고객을 향한 진실된 마음을 지니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우리의 생각을 온전히 담고 있는 강한 힘이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비전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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