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1차 시작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윤영길)은 지난달 7일부터 1차 21명을 시작으로 조합원 210명에 대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윤영길 조합장은 “그동안 경영수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전년도에는 당기순익 최대실적을 거양하는 등 경영 정상화를 이뤘다”며 “고성 관내 농축협 중 최초로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실시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축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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