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사장 "힘 모아 고객 가치 창조 만들자"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비전 워크숍을 통해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개최한 이번 비전워크숍은 임원 및 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방향성에 있어서 가치관 경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회사의 사명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에 대해 재정립하고자 개최된 자리였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60여 년 동안 천하제일사료가 고객과 함께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을 점검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꾸준한 고객 소통을 통해 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어 갈 의지를 다졌다.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팀장 권오현 부장은 “천하제일사료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관에 대하여 임원 및 본부장이 모여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진행됐다”며 “향후 MZ세대 포함 젊은 직원층도 함께 가치관 경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천하제일사료의 적극적인 소통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임을 발표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비전에 대해 함께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풍부한 소통을 통해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내일의 청사진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많은 난관들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천하제일사료는 내일을 선도해 갈 강력한 힘과 가능성을 지닌 조직이다. 조직의 힘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가치관 경영을 통해 더 빛나는 고객 가치 창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가치관 경영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워크숍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 향상과 팀원 성장을 도모하고자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에 ‘리더십, 난중 일기에 묻다’의 저자 김윤태 대표의 ‘조직을 세우고 팀원을 성장시키는 자기경영 리더십’ 교육을 통해 진정한 리더로서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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