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 ‘안전·쾌적’하게 개선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성공을 이끌기 위한 새로운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한 차차차(Cha Cha Cha) 새봄맞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차차차(Cha Cha Cha) 새봄맞이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내부 캠페인으로, 천하제일사료 전 공장(북부공장, 중부공장, 서부공장, 남부공장)과 축산기술연구소, 물류센터(△포천 △덕평 △홍성 △상주 △경산 △장성 등)와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차차차(Cha Cha Cha)는 ‘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hance’(기회)의 ‘차(cha)’를 따서 만들어진 네이밍이다. 해당 캠페인은 주변 환경변화부터 시작해 2021 판매 톤수 및 영업이익 목표 달성에 도전하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 갖추고자 기획됐다. 
시상 기준은 캠페인 전과 후 비교시 괄목할 만한 변화 모습 및 평가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지난 5월에 최우수상 포함 캠페인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에게 돌아갔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쓰담(쓰레기 담기)’ 활동으로 자체적인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실험실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권천년 사장은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고객 가치를 창조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일하고 있는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모든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차차차 새봄맞이 캠페인에 임해 환경 변화를 시작했고, 여기서부터 도출된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사에 임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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