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인 한마리닭’·‘에어라인 조각닭’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라인 한마리닭’과 ‘에어라인 조각닭’을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했던 닭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닭구이 제품을 출시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어라인 한마리닭’은 깨끗하게 손질한 통닭 한 마리와 쫄깃한 근위를 한 팩에 담은 제품이다.

‘에어라인 조각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 팩에 담은 제품이라 원하는 만큼 덜어서 조리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유지한 냉장육에 한 차례 간을 입혀 별도의 양념 없이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기름이 쏙 빠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구이가 완성된다.

‘에어라인 한마리닭’은 6900원(600g), ‘에어라인 조각닭’은 8900원(825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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