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동물약품, 오는 27일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오는 27일 실시간으로 ‘Asian PRRS Talk: Meet the experts’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북미형과 유럽형 복합감염은 국내 양돈농가에서도 다수 발견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감염 사례를 컨트롤 하는 방법과 최신 동향 등을 국내 관계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강의로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클레이턴 존슨 수의사가 ‘모돈군 안정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전략마케팅 양돈기술지원팀의 리더인 올리버 듀란 수의사가 ‘북미형과 유럽형 PRRS가 혼합 감염된 농장에서 북미형 바이러스를 컨트롤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마지막 세션에는 중국 농업대학교에서 수의미생물·면역학을 담당하는 양한춘 교수가 ‘PRRS와 CSF의 완벽한 백신프로그램’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돈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대장 QR 코드를 통해 사전등록해야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Meet the experts’ 팟캐스트 채널과 유튜브 채널 ‘Prevention Works’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공유하며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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