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주관하는 한우경영대학 8기 입학식<사진>이 지난 4일 본점 회의실에서 열렸다.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경영대학은 이론교육과 인공수정 교육 및 우수농가 현장교육을 통해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 9년 동안 총 2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보은·옥천·영동지역의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올해 8기 입학생은 35명으로 총 24회의 교육을 11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장) 지도교수 중심으로 종축개량과 미세 마블링에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넓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