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전라북도교육청을 찾아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우리 학생들에 대해 보살핌과 사랑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전북지역본부는 학생 건강증진 및 교육복지를 위해 그동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성금’기탁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1000박스’ 전달 등 전라북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