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까지…개인 또는 3인 이내
10팀 6개월 활동비 200만 원 지원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한돈사랑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한돈사랑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첫 모집으로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함께 서포터즈 네이밍 및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한 최종 10팀은 6월 중 진행 예정인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거쳐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돈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활동한다.

월별 미션에 따라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개인 SNS에 월 1회 업로드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팀당 20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6개월 간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 서포터즈 3팀을 선정해 추가로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한돈에 대한 애정과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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