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크기·두께 줄이고
저나트륨 함량 첨가물 빼고
3가지 버전 캐릭터로 포장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이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해 ‘뽀로로와 친구들 프랑크소시지’(이하 ‘뽀로로 프랑크소시지’)를 지난 4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뽀로로 프랑크소시지’는 100% 국산 돼지고기를 93.3% 넣었으며,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기존 프랑크소시지보다 크기와 두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사 제품대비 나트륨함량을 낮춰 짠 맛을 줄이고 보존료(소브산칼륨), 향료, 증점제, 산화방지제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소시지 겉면에 코코아분말로 새긴 뽀로로를 비롯해 크롱, 루피, 포비 등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어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갖췄으며, 각각 다른 캐릭터로 구성된 3가지 버전의 포장재가 있어 고르는 재미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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