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제18대 육계협회장에 김상근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육계협회는 지난 7일 충북 오송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기가 완료된 김상근 회장을 재신임했다.
김상근 회장은 “닭고기산업 경쟁력 향상과 닭고기 위생·안전관리, 회원 협력 강화, 각종 소송 대응 등 업계에 산적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육계산업 발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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