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원·직원에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극복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체 조합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매씩 보건용 마스크(KF94) 8만 장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난해 3월, 7월, 올해 1월에 이은 4번째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축산인들이 축산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 지속화로 인해 모두 지치고 힘들지만 조합원님들이 평온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각자가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조합원과 고객 접촉이 많은 직원들 또한 마스크를 통한 바이러스 차단과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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