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담보물 또는 연대보증인 없이 농림어업인이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26일 전남·제주지역 6개 보증센터(광주, 순천, 나주, 전남, 해남, 제주)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의 보증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현장경영을 펼쳤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한 해당산업의 매출 급감은 농림어업인의 자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이로 인해 사업에 실패한 성실 피보증인을 대상으로 재기보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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