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왼쪽 세번째)과 이대엽 농협서울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 김운철 한국양봉농협 상임이사(오른쪽 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왼쪽 세번째)과 이대엽 농협서울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 김운철 한국양봉농협 상임이사(오른쪽 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국양봉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5000억 원을 달성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금융 산업의 저성장·저금리 기조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4년 만에 5000억 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6일 한국양봉농협을 방문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5000억 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고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양봉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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