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춘천 석사동지점 개점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왼쪽 얼굴은 이중호 조합장.
춘천 석사동지점 개점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왼쪽 얼굴은 이중호 조합장.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춘천시 석사동 후석로 44번지에 9번째 신용사업장인 석사동지점을 개설하고 지난 22일 개점식을 가졌다. 
초대 지점장에는 김영랑 지점장이 임명됐다. 
이날 이중호 조합장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은 4개 시군을 관할하는 광역축협으로 각 지역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광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신용사업 1조 원 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만큼 이번 석사동지점 개점을 통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사업과 함께 신용사업을 확대해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강화와 함께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 신장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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