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케민사는 지난 5일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계와 업계의 주요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IHIS 화상세미나를 개최했다. IHIS는 Intestinal Health Industry Summit의 약자로 장 건강 관련 산업계 인사들의 각자 의견과 트렌드를 서로 교류하는 일종의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축산물 생산에 있어 무항생제 사육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특히 다국적 축산식품회사인 CP그룹의 부사장(Dr. Anurojana Punyawan)은 현재 및 향후 대세가 되고 있는 친환경 축산을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CP그룹은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친환경 사육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고, 친환경 축산물 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hi Ping Bai 교수는 장 건강 증진을 위해 사료영양 솔루션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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