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계란자조금이 어린이들의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 K-계란 캐릭터 인형 100개를 서울시 구로구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사회복지단체 ‘따뜻한 마음’을 통해 서울시 구로구 어린이들에게 로이, 미미, 차차, 조이 등 K-계란 캐릭터 인형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우울증, 즉 ‘코로나 블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계란자조금은 ‘에그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K-계란 캐릭터 인형을 기증,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코로나 블루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김양길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어린이들도 코로나 블루가 빗겨 나간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계란자조금 캐릭터 인형이 어린이 코로나 블루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