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장 윤화현
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인공수정사협회 윤흥배
육가공협회장에 박길연

 

[축산경제신문 특별취재팀] 김명규 축산물처리협회장이 7선 고지에 올랐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장에는 윤흥배 현 회장이 3선에 오른 가운데 박길연 한국육가공협회장도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양봉협회장에는 신임 윤화현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달 26일 열린 한국축산물처리협회 2021년 정기총회에서는 김명규 현 회장을 1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한국양봉협회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우편 선거로 회장을 선출했다.
20대 한국양봉협회장으로 윤화현 회장이 선출됐다. 윤 회장은 1955년생으로 경기도지회 남양주시지부장, 경기도지회장, 한국양봉협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제 12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장 선거에서는 윤흥배 현 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
윤흥배 회장은 1961년생으로 농업경영인연합회 보성군연합회장, 인공수정사협회 전남도지회장, 보성군농업기술센터 산학협력위원, 보성 축협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축산과학원 인공수정사 면허시험위원, 한우협회 보성군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달 23일 열린 2021년 한국육가공협회 정기총회에서 15대 회장으로 박길연 회장이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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