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강종성 전 회장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가 꾸려졌다. 신임 회장에는 강종성 전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계란선별포장유통협회는 지난 20일 거점 투표를 통해 제6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강종성 후보와 김낙철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는 강종성 후보가 회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감사에는 지현구 후보와 이한욱 후보가 당선됐고, 이사에는 △고재석 △박남식 △성한용 △이원섭 △최대호 △최인섭 후보가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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