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 슈퍼한우 탄생 기대”
고급육 자신감 표출

천하제일사료가 으뜸한우 수상 농가에 수여하는 한우 도자기 인증패.
천하제일사료가 으뜸한우 수상 농가에 수여하는 한우 도자기 인증패.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가 올해부터 ‘2021 월간 으뜸한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매월 진행하는 으뜸한우 콘테스트는 △거세우 부문 3개 항목(최고 지육단가,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미경산우(최고 지육단가) △송아지(최고 경락단가) 등 총 5개 항목에 대해 시상한다. 수상 농가에는 ‘으뜸한우’ 한우 도자기 인증패를 수여한다.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한 이덕영 축우PM은 “천하제일사료가 한우고급육 성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수많은 고객의 자랑스러운 성공 덕분”이라며 “새롭게 진행하는 2021 월간 으뜸한우 콘테스트 역시 고객성공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천하제일의 슈퍼한우 탄생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코로나19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버거운데 생산비 증가까지 더해 많은 한우농가들의 사기가 위축됐다”며 “이처럼 어렵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 천하제일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깊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천하제일이 변함없이 좋은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농장과 함께했다는 자부심에서 이번 이벤트가 탄생했다”며 “늘 그래왔듯 천하제일은 고객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뜨거운 도전을 만나며, 멋진 성과를 축하하게 되리라 믿는다. 이번 콘테스트와 함께 대한민국 한우농장이 난관 속에서도 마침내 더 큰 성공을 마주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고객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전국 수많은 한우농가의 성공을 이끌어 내는 일등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천하제일과 함께한 브랜드단체들은 해마다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성장했다. 
2020년에는 천하제일과 함께한 6개 브랜드단체에서 총 8799두를 출하해 도체중 평균은 466.2kg으로 전국 평균보다 19.2kg이 더 무겁다. 육질등급도 1+이상 출현율 82.0%, 1++ 출현율 54.8%라는 뛰어난 성적을 자랑한다.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해 각각 18.4% 및 22.2% 더 높은 성적이며, 마리당 81만 6000원의 추가수익을 달성했다.
천하제일은 상상드림 출하경진대회를 통해서 브랜드단체 외에도 농가별로 매년 우수한 고객에게 시상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4회에 거쳐 대회를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 관계자는 “천하제일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고객성공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한우고급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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