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정용호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무가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에게 수상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용호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무가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에게 수상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관한 2020년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에서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조합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개량사업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의 등록(기초, 혈통, 고등) 마릿수, 거세우 1+등급 이상 출현율, 선형심사 비율, 전년대비 혈통등록 증가율 등 총 10개의 항목을 평가해 수상조합을 결정한다.
정용호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무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충북 우량암소 676마리 중 243마리를 보유해 한우개량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조합”이라며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자체를 통해 우량암소가 송아지 분만 시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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