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차별화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최근 화상 회의를 통해 고객농가 지원을 위한 전사적인 캠페인을 개최, 최신 영양 기술 탑재 제품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포함한 다양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산성 모돈 관리를 위한 차별화한 솔루션을 보급하고 농장별 맞춤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고객농가들이 목표로 하는 생산성을 달성함으로써 애그플레이션이나 저돈가 등과 같은 외부 변수에도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갈형일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곡물가격의 상승은 기후 변화에 따른 곡물 생산량 감소와 중국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므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 “그러나 곡물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육류 가격 상승을 가져오기 마련이므로 장기적인 시야에서 볼 때 농가들은 무엇보다도 생산성을 개선하는데 투자하고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사양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제는 PSY 30두가 꿈이 아닌 실제 달성 가능한 목표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높은 눈높이에 맞춘 앞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캠페인에서 누구나 쉽게 PSY30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토탈솔루션 패키지인 ‘Purina formula for PSY30’을 소개하고 각각의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접목한 성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고객들의 PSY를 2두 이상 개선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서비스 활동을 다짐했다.
다산성 모돈에 최적화된 영양 솔루션은 기존의 슈퍼맘 모돈 전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퓨리나사료만의 차별화된 모돈 전환기 제품에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분만 자돈의 생존율 향상과 원활한 분만을 위한 기술이 탑재되어 실 산자수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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