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안심마켓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동물복지 선도 축산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남 삼성동에 오픈한 롯데쇼핑 프리미엄 안심마켓 밀구루(Mealguru)에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을 신규 입점했다.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은 하남 스타필드 외에 롯데마트 40여개소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강남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한 밀구루는 ‘식사전문가’라는 의미로 ‘매일 매끼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안심마켓’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동네 상권) 3040세대를 타깃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식료품 잡화 전문점이다. 
밀구루 삼성점은 △라이프스타일 리빙숍 시시호시 △신선식품/주류 △밀솔루션 △건강/베이커리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밀구루 삼성점은 우리동네 식생활 상담소로서, 다양한 친환경 신선식품과 기존 마켓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오더메이드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매장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대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선진은 양돈부문에서 동물복지 인증농장 전체 17곳 중 12곳이 선진관련 농장으로 동물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전체 인증농장 중 차지하고 있는 비율도 70% 수준으로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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