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강화로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식구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값비싼 제수용 과일이나 번거로운 전통 명절음식을 대신해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을 때는 고기만한 것이 없다.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는 최근 면역 식품으로도 인정받으며 판매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명절 선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에 도드람은 구워먹기만 했던 돼지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절 상차림 방법을 소개했다.

소고기 스테이크 부위인 ‘토마호크’와 돌도끼 같은 생김새가 닮아 ‘돈마호크’라는 별명이 붙었다. 돼지 등갈비뼈 위에 붙은 두툼한 살코기와 적절한 지방층이 어우러져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돈마호크는 뼈에 붙은 생소한 비주얼로 그냥 굽기만 해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등갈비에 등심과 등심덧살(가브리살), 삼겹살이 붙은 형태로 정형해 동시에 여러 부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갈비찜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메뉴지만 올 명절에 보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떡갈비도 좋은 선택이다. 뼈 바를 필요 없이 한입에 먹을 수 있고, 쫄깃한 떡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식감이 어우러져 집에서도 고급 한정식 식당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다.

‘명절에 살찐다’라는 공식도 이제 옛말이다.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부위를 활용해 채소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한 파프리카와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을 돼지고기로 말아 아이들도 먹기 좋다.

도드람 관계자는 “모두가 낯선 언택트 시대 속 명절이지만, 소비자들이 도드람한돈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홈스토랑 레시피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색다른 명절 레시피로 웃음과 건강이 가득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는 도드람 자사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드람한돈 돈마호크 스테이크.
도드람한돈 돈마호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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