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출신 권기재 상무 영입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대동공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 ation, 이하 DT)을 위한 DT추진단장(전무)으로 권기재 KT 5G서비스담당 상무를 영입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권기재 단장은 ‘스마트 워킹(Smatr working)’을 우리나라에 본격 도입한 전도사이자 전문가이다. 권 단장은 2010년 KT에서 혁신실행조직을 구축해 기업의 일하는 제도와 프로세스, 문화, 업무공간, ICT 인프라를 통합 혁신하는 ‘스마트 워킹’의 개념과 효과적 실행방법을 정립했다.
대동공업은 권기재 단장과 DT추진단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꾀해 일하는 방식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미래 농업을 위한 소통&협업&창의의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권기재 대동공업 DT추진단장은 “제품기획, 조달, 생산, 물류, 판매, A/S, 지원 등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DT가 내재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생산성 향상을 넘어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사업체계를 구축하여 대동이 새로운 100년 고객의 사랑을 받는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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