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가 전국 최초로 계통 사료 75만 톤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경북지역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농협사료 경북지사, 경주공장, 경남지사, 울산지사, 대구축협 등 농협의 계통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를 경북 관내 21개 축협을 통해 공급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3만 7000여 톤이 증가한 75만 6000t의 배합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했으며 전국 최초로 75만 톤을 초과하는 공급실적을 기록했다.
김춘안 본부장은 “전국 최초 계통 사료 75만 톤 달성탑 수상은 우리 농협 경북지역본부뿐 아니라 농협사료, 지역축협, 축산농가가 함께 협력해 이룩한 성과라는 큰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축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농협이 유통 대변혁에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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