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 · 하태식)는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삼계탕 750인 분과 마스크 6만 장을 전달<사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 ‧ 후원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노숙인 ‧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되었다. 
또한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노숙인 ‧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 삼계탕과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여 면역력 강화와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며 “설날까지 전국 9개 도지부를 중심으로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해 우리 축산물 전달 행사를 실시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 ·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83개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설날을 맞아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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