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 ‘싱크탱크’ 초석 다져

 

한우정책연구소 계재철 소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지난 4일 퇴임했다. 
한우정책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선임된 계재철 소장은 한우산업 분야 국정감사 요구사항 마련, 송아지생산안정제 개선, 비육우경영안정제 도입을 위한 논리 개발에 힘을 기울이는 등 한우 산업 발전과 한우농가 권익 보호를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계재철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정책연구소가 한우농가 권익 보호에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퇴임 이후에도 협회와 연구소,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두고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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