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분리급여 최적 사료
조사료 분해율 증가하고
기호성 증대 극대화 초점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퓨리나사료가 분리급여에 최적화된 ‘데어리원’ 낙농 프로그램과 파이브코어 컨설팅(Five Core Consulting)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제품 퓨리나 ‘데어리원’은 좋은 섬유소원인 호주 직수입 연맥과 국내 독점 계약된 이스트 컬쳐, 고가의 열처리된 대두박을 첨가해 보다 반추위의 발효 안정성과 조사료 분해율 증가, 기호성 증대를 극대화시켰다. 
젖소에 있어 맞춤 영양에 필요한 건 세심한 솔루션이 더해지는 것이다. 파이브코어 컨설팅(Five Core Consulting) 솔루션은 총 5단계로 나눠 목장의 안정된 생산성을 한층 끌어 올린다. △1단계 개체별 자동 급이량 설정 △2단계 반추위 내 센서를 통해 이상 징후를 스마트하게 발견 △3단계 이상 징후를 보이는 젖소 관찰로 문제 원인 진단 △4단계 개체 유성분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숫자로 정확한 원인을 정의 △5단계 젖소 발생 문제를 원인에 맞게 처방하는 개체별 볼러스 슈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웅 퓨리나사료 축우 마케팅 부장은  “낙농업에 종사하는 목장, 그 목장 주변의 파트너들이 한마음으로 소처럼 우직하게 맡은 역할을 다 한다면, 불확실한 미래는 더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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