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25), 김지영(24), 최예림(21) 선수도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우진비앤지㈜ 자회사 오에스피(OSP)가 ‘골프여제’ 박인비 등 4명의 골프 선수를 후원한다.
오에스피는 프로골퍼 박인비(32)를 비롯 김아림(25), 김지영(24), 최예림(21)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박인비 등 4명의 선수들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오에스피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착용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체결식은 지난달 21일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박인비, 김아림 선수를 비롯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