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역 소독 대폭 강화
‘거리 두기’도 지속 실시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부터 실시한 임시 휴장을 끝내고  18일 부터 재개장했다. 
안성팜랜드 측은 재개장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 구역 소독을 일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자체적인 캠페인 ‘친절한 거리두기’ 를 지속 실시하여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영 분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였고 전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에 철저를 기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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