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걷기 챌린지 성금’ 등

팜스코는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 물품 기부, 걷는 나눔 챌린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팜스코는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 물품 기부, 걷는 나눔 챌린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는  ‘걷는 나눔 챌린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귀감이 됐다. 임직원들은 1억 걸음을 달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팜스코 임직원들은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구성원과 함께 도전했고, 670여 명이 참여해 약 1억 500만 걸음을 달성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팜스코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000만 원을 최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외에도 팜스코는 마스크 키트, 에코백 등을 제작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기부금 전달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팜스코는 최근 200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 및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팜스코 본사 임직원들은 논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 자사 제품인 팜스코푸드 육가공 50세트와 쌀 50포를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기초생활 수급자에 전달됐다. 또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칠곡, 음성, 청주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섰다.
안성공장은 안성시청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정읍공장은 정읍시청에 300만 원, 칠곡공장은 칠곡군청에 150만 원을 기부했다. 칠곡군 호이장학회에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음성푸드센터와 청주푸드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음성군청과 청주시 청원구청을 통해 전달하며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팜스코 임직원이 저금통에 1년간 모아온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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