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에 200만 원 상당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베토퀴놀코리아가 최근 유기동물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에 2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사진>했다.
이번에 지원된 제품은 베토퀴놀의 프리미엄 이어 케어 제품과 반려견을 위한 고단위 영양제 등으로 동물자유연대가 운영중인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으로 전달됐다. 해당 동물복지센터에서는 약 35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 중에 있다.
케어 제품은 자주 재발하고 완치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개 외이염 관리를 해야 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영양제는 자칫 결핍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에 효과적이라 면역력 증가 및 질병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토퀴놀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유기동물 보호활동에 대한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며 “베토퀴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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