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횡성축협 하나로마트가 개점 8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경품 대축제의 마지막 행사인 경품추첨식을 온라인으로 진행<사진>했다.
이 행사는 횡성축협 하나로마트 회원이 가입한 SNS를 통해 생중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정을 기하기 위해 사전에 신청한 고객참관인 5명과 경찰관 2명이 함께 참석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일부 마트는 코로나 19로 경품행사를 연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횡성축협 하나로마트는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준비하게 됐다”며 “공산품 최저가 보장제를 시행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추첨식에선 총 20명의 고객에게 2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과 가전제품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당첨자 중 수도권 등 타지 고객의 당첨도 이어져 전국적인 횡성축협의 인기를 실감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