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권익신장과 실익증진 기여한 공로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은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김익주 시의원에게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익주 시의원은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농업인 실익보험 중 광주광역시 보험료 지원이 없었던 농기계종합보험에 국비 50%, 시비 10%, 구비 10%, 자부담 30%로 개선<(기존) 국비 50%, 자부담 50%>하는 보조금 지원을 확정하는 등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강형구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은 “금차 광주광역시의 예산 지원을 통해 농업인 부담이 경감돼 농기계종합보험 보급 확대가 기대된다”며 “농촌 인력난을 대체할 수 있는 농기계 사용 활성화 및 사고보장을 위한 농업인 실익보험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의 위험 보장 강화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다양한 농업인 실익보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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