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자동탈봉기’
대성 ‘자동탈봉기’
  • 이국열 기자
  • 승인 2021.0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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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1’서 혁신상 수상 기술력 입증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디자인·고객 가치 우수 인정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대성 SMART HIVE(이하 대성)가 자동탈봉기 ‘HIVE CONTROLLER (이하 자동탈봉기)’로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 전시회인 ‘CES 2021’에서 로봇 공학(Robotics) 부문 혁신상(Honoree)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한 뒤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성 자동탈봉기는 양봉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탈봉 제품이다.
벌통에서 벌집을 인출하면서 외부 적재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양봉 기기다. 
양봉 방식에 맞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하며, 벌통 안 모든 벌집을 꺼내고 벌을 터는 작업을 1분 안에 마무리할 수 있어 가볍고 빠른 탈봉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리성, 운반성 개선에 중점을 둬 본체 무게가 기존 탈봉기 제품의 절반보다 낮은 10㎏ 미만이며, 기기 내부에서 회전하는 브러시는 원터치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세척이 쉽고 사용 및 관리가 편하다.
자동탈봉기를 개발한 정혁 대성 대표는 “첫 CES 혁신상 수상으로 자동탈봉기의 혁신 기술력과 국내 벤처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 SW 기술 등을 이용해 양봉과 스마트팜 무인 자동화 서비스 개발 향상에 집중, 관련 제품 상용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 자동탈봉기는 2020년 전라북도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상용화가 이뤄졌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실증을 완료했다. 대성은 자동탈봉기를 시작으로 여러 양봉 자동화기기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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