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엄기대대표(사진 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기대대표(사진 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지리산순한한우 브랜드가 지난 12월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영예인 ‘명품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축산물 브랜드는  (사)소비자시민의 모임이 선정하며, 명품 인증은 우수축산물로 인증 받은 경영체 가운데 축산물의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세부 항목별 심사를 벌여 시상한다. 
특히 명품인증은 대통령상 3회 이상 수상한 브랜드 중에서 선발되는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 최고 영예의 상이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안정적인 공급능력, 균일한 품질관리, 브랜드 차별화 및 홍보 관리, 위생 안전 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기대)의 ‘지리산순한한우’는 전남 동부권 8개축협 9개시군 700여농가가 참여한 전국 최초의 한우광역브랜드로서 8개축협 판매장과 명품관(순천,곡성,여수) 그리고 전국 롯데마트 110개점에 입점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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