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 않는 특수합금 재질
전기료 등 유지비 최소화

축산기술연구소에 설치한 냉난방 겸용기의 실외기 모습.
축산기술연구소에 설치한 냉난방 겸용기의 실외기 모습.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주)시스웍스에서 공급하는 돈사용 냉난방 겸용기기가 여름철 냉방과 돈사내부 습기제거는 물론 추운 겨울에도 돈사 내부 난방으로 적정온도를 유지시켜 사료효율 향상에 따른 증체율 및 번식성적을 높여 주는 등 연중 사용으로 장비효율성은 물론 농장성적도 높여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선 양돈농가들에 따르면 시스웍스에서 공급하는 냉난방 겸용기기를 여름철에는 냉방기로 사용해 냉장과 제습을 하다가 겨울철에 난방기로 사용해 사료섭취율 및 사료효율을 높여 출하일령을 단축시켜 준다.
시스웍스에서 공급하는 돈사용 냉난방기는 기계 한 대로 냉방은 물론 난방·제습까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 사계절 가용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더구나 돈사 내부에 설치해도 부식(녹)이 되지 않는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냉방기로만 사용할 경우 여름철에만 사용해 고가의 장비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지는 반면, 시스웍스의 냉난방 겸용 제품은 여름철 냉방과 봄가을 환절기와 겨울철에도 사용이 가능해 사실상 연중사용으로 고가장비의 효율성을 높인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이미 일선 양돈농가들은 물론 축산관련 국가 연구소에서도 설치돼 사계절 돈사내부 적정온도 유지로 성적을 높여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기열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해 전기료 또한 저렴한 것도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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