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협회에 격려금 전달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17일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에 이어 23일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에 최근 AI 확산세로 방역활동 등 안전한 축산현장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가금생산자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특히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 AI가 지속적으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금생산자단체와 농가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역 곳곳에서 공동방제단 직원분들이 열심히 방역 활동으로 고생하고 있다” 면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과 축산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가금생산자단체와 공동방제단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격려금은 최근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한편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범농협 AI비상방역대책본부와 공동으로 AI 방역 기금 등을 모금하여 AI차단방역에 총력을 경주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방역현장에 생석회,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공동방제단 방한복 지원 활동, 축사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