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농협사료강원지사 지정민 지사장이 금년 말일 자로 명예퇴직한다. 퇴임식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내부직원들과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지정민 농협사료강원지사장은 지난 2018년 부임해 2년 여간 강원축산 발전에 공헌했다.
1990년 현 강원지사의 전신인 횡성배합사료공장에 입사해 목우촌영업부장, 농협은행 양양출장소장, 목우촌 경영지원부 부장,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 장장 등을 역임했으며, 첫 발령지인 강원지사에서 30여 년의 농협 생활을 마감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지 지사장은 축산업 발전 유공 농식품부 장관상, 중앙회장 공적상 등 다수의 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동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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