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 선정
민간기업 돈육 중 최초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선진포크한돈이 민간 기업 돼지고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17년 연속 ‘2021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선정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22일 ‘2021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한우 24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등 총 39개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7년 연속으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구현하고 있다. 
올해 4월 ‘선진포크’에서 ‘선진포크한돈’으로 브랜드를 변경해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선진은 2016년에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을 출시하는 등 세계적인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한 가치 전파 준수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 스토어와 이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 소비자의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운영 등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고객 소통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선진 식육유통BU 윤주만 상무는 “17년 연속으로 소비자께서 주신 상에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선진은 대한민국 국민의 입맛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돼지고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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