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진행한 버츄얼 종무식
어려운 상황에서도 판매목표 달성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케민코리아(주)가 소속된 케민아시아는 지난 11일 업계 최초로 화상으로 진행하는 버츄얼 종무식 ‘WONDERFEST’를 개최〈사진〉해 케민아시아 직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래두기를 실천하는 의미와 함께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케민사에서는 화상으로 종무식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WONDERFEST’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판매목표를 달성한 케민아시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의미와 함께 다가오는 2021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을 담았다.

이번 ‘WONDERFEST’ 프로그램에는 직원들의 댄스·노래 경연대회도 포함돼 더욱 흥미를 더했으며, 제비뽑기를 통해 약 45명의 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케민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1년 목표달성을 위해 전체 임직원들의 사기를 더욱 끌어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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