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친환경 양질 섬유질사료 공급
전주김제완주축협 친환경 양질 섬유질사료 공급
  • 신태호 기자
  • 승인 2020.11.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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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 증대·경종농과 상생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양질의 섬유질 사료 공급으로 조합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품질로 고객만족 친절로 고객 사랑’을 슬로건으로 한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섬유질사료공장(장장 이경석)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호남평야, 김제시 죽산면 신흥리에 2007년 준공해 우수한 TMR사료 9종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친환경 경종농가와 연계해 생산한 국내산 조사료를 주원료로 해 경종농가의 소득증대와 국내산 조사료의 사용량 증대를 통한 국내산 조사료 자급을 목표로 섬유질사료공장을 설립했다. 
또 웰빙시대에 맞는 친환경 고품질의 TMR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공급해 생산비 절감을 통해 경쟁력 제고와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사료공장을 준공,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김제공장은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원료인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볏짚 등은 주변 352개의 경종농가에서 10만 롤을 매입한다. 
이 원료는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한편 전국의 농축협 및 TMR공장에 공급해 경종농가의 소득을 높여 주고 있다.
TMR사료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적인 컨설팅업체와 계약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며 사료 이용농가의 의견수렴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제품고급화 및 현장 맞춤형 제품을 생산한다. 
또 축협의 본·지점 지도사업과 연계해 한우농가에 거세, 초음파, 출하관리 등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주고 있다.
이 같이 양질의 조사료와 기술로 만든 TMR사료는 반추위 건강과 최대의 골격형성을 통한 육량 및 최상의 마블링을 형성한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 농가소득 증대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현재는 매월 3000톤을 전북도내는 물론 경북 등에도 판매하고 있다. 
TMR사료 판매뿐 아니라 조사료유통센터도 운영한다. 
순수한 국내산 조사료인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볏짚 등에 생균제 및 기타 첨가제를 혼합 쇄절해 생산한다. 20kg 소포장과 400kg 대포장을 해 한우농가 및 TMR사료공장에 월 250톤을 판매하고 있다.
생산한 TMR사료 급여를 통한 미경산우와 비육우의 수익성과 경제성을 분석하고 암송아지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생축장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115두의 한우암소 비육우를 사육하고 있다. 올해 출하한 30개월령 비육우는 1등급 출현율이 92%이며 두당 손익은 190만 원에 달하고 있다.
김창수 조합장은 “우리조합이 생산하는 TMR사료는 농후사료 대체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가축의 기호성이 높고 영양가치가 우수한 친환경 조사료를 주원료로 한 고품질의 안전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사료 이용농가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 등 한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석 장장은 앞으로 “양질의 원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농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보다 강화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가축사육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축산농가의 고령화를 감안 포장단위를 20kg으로 단일화 하고 국내 최대의 조사료 생산 단지임으로 양질의 조사료를 전국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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