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와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은 지난 19~20일 양일간 내곡점 하나로마트에서 내곡동 새마을부녀회와 내곡동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온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122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강릉축협 하나로마트 내곡점은 2007년부터 금년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신숙승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은 겪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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