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종염·유기산 복합처방
강력하고 광범위한 효과
특히 사람과 동물에 안전
차량·시설 부식성도 없어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녹십자수의약품의 ‘하이캅’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소독효력을 인증받은 소독제다.
삼종염과 유기산의 복합처방으로 강력하고 광범위한 소독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돼지콜레라, 뉴캣슬병,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살바이러스 효과뿐 아니라 일반 세균성 질병에 대해서도 탁월한 살균효과를 보인다.
실제 네덜란드 와게닝헨대학연구센터(WUR)에서 소독제 효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한 소독효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사람과 동물에 안전하며 눈과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데다, 차량과 소독용 기구에 대한 부식성도 없다.
분말 소독제로 취급·보관 및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영하 10℃에서도 소독효과를 검증 받아 겨울철 추운 날씨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하이캅’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소독효력을 입증 받은 소독제로 축사 내외부의 세척 및 살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며 “눈과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안전한 소독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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