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물 임상 테크닉 주제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내달 1일 ‘2020년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소임상수의사회는 오는 12월 1일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2020년 소임상수의사회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임상 현장에서의 수혈요법 및 자궁염전의 정복(김용선 명동물병원 원장) △가축질병 치료보험의 현황과 확대방안 △소의 곰팡이 중독증(이도형 드림피드텍 박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동물 외과(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임영철 소임상수의사회장은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동물 임상 테크닉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면서 소임상수의사회원 및 대동물 임상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임상수의사 보수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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