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 고객농장이 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하신 금반농장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한우를 사랑했던 한 소녀에서 우리 한우농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2년부터 한우 사육을 시작한 강하신 대표는 현재 170마리 규모의 금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능력평가대회 출전 네 번째만인 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그 기쁨을 주변인들과 나눴다. 
강하신 대표는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준 ‘한우갈비’에 대해 소개했다. 천하제일사료 호남영업본부 60판매본부는 2015년에 비육우 판매 조직과 함께 경영 철학인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 성공 만들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천하제일의 우수한 제품과 프로그램 접목을 통해 한우농가 발전과 성적 향상에 이바지함으로써 한우산업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 사람의 성공이 아닌 ‘같이의 가치’를 꿈꾸고 이뤄내겠다는 모임은 ‘대통령상 챌린지 한우 연구모임’ 출범으로 이어졌고, ‘한마음으로 우리는 갈수록 비상한다’의 줄임말인 ‘한우갈비’를 탄생시켰다. 
이후 매년 실시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천하제일사료 제품과 프로그램, 컨설팅을 받은 농가의 한우가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을 목표로, 여러 고객농가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꾸준한 연구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천하제일 판매조직과 관계자들은 대회 출품을 위한 단계별 계획표 작성과 시기별 주요 중점 관리 사항을 공유하고, 성공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한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 결과 대통령상 챌린지 연구모임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6년 동안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뜨거운 현장과 고객의 진심, 우리 한우의 가치를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던 한우갈비. 말 그대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부단히 성장하며 눈부신 비상을 만드는 중이다. 
한우갈비를 이끌고 있는 윤자희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은 “앞으로도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기업 이념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농가의 성적과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을 연 2회씩 운영하며 한우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 건강한 한우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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