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은 지난 9일 수원축산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2020년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주익 수원축산농협조합장, 김성태 충북 백운농협조합장, 이상록 충남 둔포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각 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수원축산농협은 지난여름 폭우에 피해를 많이 입은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가축사료와 동물약품 각 500만 원씩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올 여름 발생한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협과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물품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조합과도 더불어 상생하는 수원축산농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