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효과 확산

온라인 통한 공익 연재물
고객 응원 메시지 줄이어
한돈 패러다임 전환 순조

환경 친화적 사료 기술로
축분뇨 오염·악취 최소화
성적 향상, 생산성 급상승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토리도드람B&F가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만들기 일환으로, 친환경 영양 솔루션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친환경 프로젝트에 돌입한지 5개월에 접어들었다. 이 기간 환경 제제 및 방역 강화 등 지속적인 규제 증가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취지의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대외적 홍보 활동을 통해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 새로운 핵심가치 환경품질 

온라인 매체를 통해 총 10편의 친환경 캠페인 성격의 공익적인 연재물을 게재했다. 이 연재물은 연일 핫클릭으로 높은 기록의 조회수와 공유수를 경신하며, 축산업계 전반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친환경 축산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은 한돈산업을 달구기에 충분했고, 고객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캠페인을 반기고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윤민성 양돈PM은 “사료 영양 강화에 환경 품질을 더해 축산의 가치를 완성한다”며 “친환경 프로젝트는 한돈산업의 공익적인 캠페인 성격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 “친환경 축산은 사육 시설, 환기 시스템, 악취 저감 장치, 분뇨 처리 방법, 사양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면적인 노력과 해법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사료 본연의 역할과 함께 이제는 환경 품질 가치가 새로운 역할로 조명돼야 한다”며 “단순한 친환경 컨셉의 추가가 아닌 환경 품질이 핵심 가치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친환경 양돈사료 특허 

도드람B&F의 친환경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친환경 양돈사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바탕이 되고 있다. 분뇨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물질 및 악취 유발물질을 최소화하는 기술 출원이 친환경 양돈사료 특허의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도드람B&F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우수성은 농장 현장에서 성적과 지표 등으로 입증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친환경 프로젝트는 사료 본연의 역할에 완벽하다. 비교 사양시험에서 경쟁사 대비 저체중으로 개시한 이유 자돈은 급여 32일 후 1kg 이상이나 높은 증체량을 기록하며 종료 체중 차이를 좁혔다. 또 효율적인 사료 요구율을 기록하며 경제성까지 입증했다. 

친환경 프로젝트는 사양 성적뿐만 아니라 친환경 각종 지표들에 있어서도 완벽한 실증을 보여주고 있다. 핵심 지표로 선정한 분변 내 구리와 아연의 함량도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낮은 수치로 분석되어, 구리의 경우 40%, 아연의 경우 최대 70%까지도 농도가 감소하는 친환경 실증이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윤민성 양돈PM은 “고객 중에는 특허 등록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다는 요청도, 특허 원본 전체를 다 살펴보고 싶다는 요청도 하신다. 모두가 한돈산업의 절실한 갈증을 대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료를 농장에 비치해 농장에 자긍심을 갖게 되셨다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연에도, 가축에도, 사람에게도 좋은 팜스토리도드람B&F의 친환경 프로젝트가 한돈농가와 한돈산업에 신선한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결 마음이 산뜻해진다”며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한돈산업이 함께 꿈꾸는 훈훈한 감동의 물결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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