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기간 12월 10일까지
최종 결정 후 내년 시상

한국사슴협회가 최초로 ‘전국 양록인 대상’을 시상한다. 
한국사슴협회는 국내 사슴산업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공헌한 양록인을 발굴해 치하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전국 양록인 대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의 양록인을 선정해 ‘전국 양록인 대상’을 시상함으로서 양록인 최고의 영예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앞으로 매년 1인을 선정, 협회 정기총회 또는 양록인 대회 시 시상하며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대상자는 △한국사슴협회 회원 △사슴농장 경영 10년 이상인 회원 △사슴 관련 10년 이상 경영자 △기타 사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자다.
추천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고 회원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협회 사무처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1차로 협회 사무실에서 사실 여부 조회 및 확인 후 12월 중 협회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상정해 최종 결정한다.
이후 다음해 한국사슴협회 정기총회 또는 양록인 대회 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수장자에게는 한국사슴협회가 발행하는 ‘사슴과녹용’에 수상내역을 공고 및 게재하고,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수상내역이 게재된다.
이와 함께 축산 관련 신문 등에 수상내역 홍보, ‘사슴과녹용’ 및 ‘축산 관련 언론’에 인터뷰 등이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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